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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꼭 해야 한다고 해서" 점심 시간에도 투표소 발길 이어져

3일 낮 12시쯤 부산시청에 마련된 연제구 연산5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신분 확인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3일 낮 12시쯤 부산시청에 마련된 연제구 연산5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신분 확인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본문 이미지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부산 수영구 레슬링넘버원 멀티짐에 마련된 남천제2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부산 수영구 레슬링넘버원 멀티짐에 마련된 남천제2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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