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뉴스1) 김성진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2대1(13-21 21-19 21-15)로 우승한 후 포효하고 있다.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날 우승으로 올해 국제대회 개인전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5.6.8
ⓒ AFP=뉴스1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날 우승으로 올해 국제대회 개인전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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