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과 40대 남성 구속…法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20대 여성과 교제관계였던 용 씨 '둘 다 X 먹으라고 제보'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공갈협박권진영 기자 "난폭 운전 뒷덜미 잡는다"…과속 잡는 '암행순찰차' 떴다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에 '암행순찰차' 뜬다…6월부터 본격 단속김민수 기자 서울 중구 미래에셋빌딩 지하서 화재…폐지서 불길 시작(종합)'기자 폭행·법원 월담' 서부지법 난동 2명 1심 징역형에 항소관련 기사'손흥민 협박녀' 지목에 "와, 내가 3억을 받았다고?"…엉뚱한 신상 털기'손흥민 협박녀' 인권 논란에 경찰 "규정 따라 필요한 조치했다"'손흥민 공갈' 혐의 전여친, 모자 쓸 순 없었나…누리꾼 "얼굴 다 노출"손흥민 협박남 "비밀유지 각서에 어기면 30억 배상이라고…X 먹으라 제보"'손흥민 공갈' 20대 여성·40대 남성 결국 구속…"증거인멸·도망할 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