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1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다리 아래로 길이 약 80m, 돛대 높이는 45m에 달하는 멕시코 해군 범선 '콰우테목'(Cuauhtémoc)호가 나타났다.
화려하게 불을 밝힌 돛대 위엔 멕시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올라가 인사할 준비를 마쳤다. 범선이 입항하거나 출항할 때 선원들이 돛대 위에 올라 두 팔을 벌려 인사하는 해군 전통 퍼포먼스다.
그때 들려오는 우지끈 소리와 비명. 콰우테목호의 높은 돛대가 브루클린 다리 하부에 걸리며 부러졌다.
자세한 현장 상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뉴욕 #범선 #브루클린다리
화려하게 불을 밝힌 돛대 위엔 멕시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올라가 인사할 준비를 마쳤다. 범선이 입항하거나 출항할 때 선원들이 돛대 위에 올라 두 팔을 벌려 인사하는 해군 전통 퍼포먼스다.
그때 들려오는 우지끈 소리와 비명. 콰우테목호의 높은 돛대가 브루클린 다리 하부에 걸리며 부러졌다.
자세한 현장 상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뉴욕 #범선 #브루클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