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이 최근 일주일간 135회 분화를 기록하며 분화 활동이 급격히 활발해졌습니다.

화산재는 상공 3,500m까지 치솟았고, 화산가스 방출량은 하루 1만 톤을 넘어서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대규모 분화 징후는 없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장기화 가능성에 주목하며 경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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