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뇨 이상 증상 후 검사받고 지난주 최종 판정…악성도 10점 중 9점 바이든 측 "효과적 관리 가능할 것…치료 옵션 검토 중"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뼈까지 전이된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을 진단받았다고 18일(현지시간) 바이든 측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사진은 퇴임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19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국제 아프리카계 미국인 박물관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2025.01.20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