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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4세대 대사면역항암제 GI-108 임상 개시

3세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대비 우수한 전임상 항암활성 확인

조병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지아이이노베이션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은 4세대 대사면역항암제 GI-108 임상1/2a상의 환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

GI-108은 암세포의 대사를 억제하는 대사면역항암제다.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하고 있는 CD73 항체의 불충분한 효능을 극복하기 위해 CD73 항체와 IL-2 변이체를 융합한 퍼스트인클래스 이중융합 항체단백질이다.

GI-108은 다양한 콜드튜머 전임상 모델에서 이미 강력한 항암활성을 확인했다. 인간 삼중 음성 유방암 모델에서 전세계 매출 1위 3세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대비 GI-108 단독요법만으로도 우수한 항암 활성을 확인했다.

특히 다발성골수종 모델에서는 CAR-T 치료제와의 병용요법 초기 단계에서 체내 종양이 소실되는 완전 관해가 100% 나타남을 확인했다.

이러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바탕으로 이번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신장암을 타깃하며 임상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 삼성병원, 서울 아산병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렉라자' 개발을 주도한 조병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맡는다.

조 교수는 "면역항암제 불응 비소세포폐암은 많은 글로벌 제약사의 ADC들조차 모두 실패한 영역"이라며 "GI-108은 암대사를 억제하는 한편 효과적으로 종양내 세포독성 T세포의 살상능을 극대화해 글로벌 신약들 대비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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