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글로벌 CDMO 수주 속도…"비즈니스 파트너링 진행"
바이오코리아서 부스 운영…신약·CDMO 홍보
"주요 학회·콘퍼런스서 기술력·성장 가치 선보일 것"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이엔셀(456070)은 오는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과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엔셀은 이번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현재 수주 현황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대상으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EN001'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엔셀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진행하며 적극적인 회사 홍보를 통해 글로벌 CDMO 수주와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한다.
이엔셀은 경쟁력을 갖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기술력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허가 생산능력에 여러 기업이 관심을 보여 생산적인 파트너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국내를 선도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와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회사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학회와 콘퍼런스에서 이엔셀의 앞선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회사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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