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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제도화' 다음달 간호법 시행 앞두고 '전담간호사회' 출범

대한전담간호사회 공식 출범…초대 회장에 이미숙 이사 선출

대한전담간호사회 창립 총회(대한간호협회 제공)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대한간호협회(간협)가 다음 달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날(12일) 전담간호사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대 회장에는 이미숙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가 선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전국에서 참석한 62명의 대의원이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회장단 선출과 회칙 제정을 마쳤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전담간호사의 역할과 권익 및 법적 보호체계 확립 △업무범위 및 배치, 보상 제도 개선 △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정책연구 등을 선정했다.

이미숙 회장은 "다음 달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간호사 제도의 발전을 위한 간호사들의 모임을 발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법 시행 이전까지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회원 중심 조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담간호사회는 간호법의 입법 취지에 맞춰 전담간호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추진하고, 회원들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술활동과 연구, 정책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rnkim@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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