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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코로나 국내 발생, 안정적으로 관리 중…방역망 유지"

박민수 제2차관 주재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 개최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일상 속에서 실천해달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동형병원 훈련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2024.11.25/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홍콩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관계부처 합동 회의를 열고 상황 점검에 나섰다.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그리고 국립중앙의료원은 23일 오후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해외유입 차단 및 국내 방역 관리방안, 응급실 코로나 환자 동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해외 코로나19 발생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위험 국가에서 온 입국자에 대한 안내 강화 등 해외유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 국내에 유입됐을 때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비율 및 병상가동률 등 주요 지표들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다만 정부는 해외 유행 확산이 국내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망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민수 차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및 국내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수칙을 일상 속에서 계속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ksj@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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