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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첫 육군 현역병 입영…올해 신병 20만여명 양성한다

"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 실천 정예신병으로 거듭"

입영장정이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육군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육군은 6일 오후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서 류승민 육군훈련소장(소장) 주관으로 올해 첫 현역병 입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영한 이들은 6주(현역병 및 상근예비역) 또는 3주(보충역) 동안 △정신전력 △제식 △개인화기 △수류탄 △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전투부상자처치 △각개전투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이수하게 된다.

고준호 육군훈련소 교관·소대장(상사)은 "새해 첫 훈련병들을 맞이해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훈련을 준비했다"라며 "훈련병들이 육군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이 입고 먹고 자는 모든 시간을 부모와 형제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각개전투훈련장에서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류승민 육군훈련소장(소장)은 "안전한 교육환경과 실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입영 장정들이 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정예신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육군훈련소의 전 장병과 군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육군은 올해 육군훈련소와 16개 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총 20만여 명의 신병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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