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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내달 인니 국제관함식 10년 만에 참가…노적봉함 파견

 해군의 4900톤급 상륙함(LST-II) 노적봉함의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2018.11.21/뉴스1
해군의 4900톤급 상륙함(LST-II) 노적봉함의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2018.11.21/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해군은 내달 인도네시아 베노아항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4900톤급 신형 상륙함(LST-Ⅱ)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관함식에는 30여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해군은 미국, 일본, 호주 등 10여개국 30여 척의 함정이 참여하는 해상사열에도 함께한다.

노적봉함은 인도네시아 도착 후 함정 공개, 함상 리셉션 등 행사를 통해 군사외교 및 K-방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함정을 파견하는 것은 약 10년 만이다. 2015년 인도네시아 토미니만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는 인천급 호위함인 전북함이 참가했다.

올해 광복 및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부산에서 개최하려던 해군 국제관함식 일정은 후반기로 연기됐다. 우리 해군의 국제관함식에는 국내외 함정 70여 척, 병력 70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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