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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2030자문단과 '광복 80주년 킥오프 회의' 개최

13일 백범김구기념관서…청년 아이디어로 사업 뒷받침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2기 국가보훈부 2030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해 2030자문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11.5/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오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30자문단 광복 80주년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에는 강정애 장관과 2030자문단,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 등이 참석해 보훈부의 올해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2030자문단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보훈문화 등 분과별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 참여하는 제2기 보훈부 2030자문단은 지난해 11월 임기를 시작했으며,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2030자문단장인 허지훈 보훈부 청년보좌역은 "광복의 의미를 청년을 비롯한 미래세대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2030자문단이 주체가 되고 실효적인 제언으로 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국민 자부심을 높이고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국민통합의 디딤돌이 되는 광복 80주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념사업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미래세대가 온전히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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