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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PEC 정상회의 의제에 기업인 목소리 반영할 것"

제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됐다. (외교부 제공)
제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됐다.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는 올해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제에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21개 APEC 회원 기업인에게 협력을 당부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은 23일(현지시간)부터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된 2025년 제1차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서 올해 정상회의 의제에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APEC 회원 기업인들은 APEC 고위관리 대표단과 긴밀히 소통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BAC은 APEC 논의에 민간 기업의 견해를 반영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APEC 정상 자문기구다. ABAC 회의는 호주를 시작으로 캐나다(2차), 베트남(3차), 한국(4차)에서 총 4회 개최된다.

한편, 윤 의장은 ABAC 회의에 참석한 중국, 호주 등 주요 APEC 회원 고위관리와 양자 면담을 진행해 2025년 APEC 핵심성과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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