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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올 4분기 '소형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2025년 국방반도체 핵심기술개발 과제 5건 선정

2024 국방반도체 발전 포럼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방위사업청 제공) 2024.11.19/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방위사업청은 19일 '2025년 국방반도체 핵심기술개발 과제' 5건을 최초로 선정하고, 이 중 4건의 과제는 연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을 시작하는 과제 4건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송수신 트랜시버 우주 반도체 개발 △초소형 전술급 자이로 센서 개발 △무인항공기 합성개구레이다(SAR)를 위한 광대역 공통 마이크로파 집적회로(MMIC) 및 프론트엔드 모듈 플랫폼 개발 △능동위상배열레이다용 X-대역 공통 MMIC 및 프론트엔드 모듈 플랫폼 개발이다.

이들 과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6월 중 입찰공고를 통해 연구개발 주관기관을 선정한 뒤, 올해 4분기부터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나머지 1건인 △저시정 장애물 탐지 및 경고 시스템 센서 개발은 2026년부터 시작한다.

방사청은 2026년도 신규 과제 발굴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새로운 과제 기획에 돌입할 예정이다.

도윤희 방사청 미래방위사업전략담당관은 "이번 국방반도체 핵심기술과제 선정은 국내 국방반도체 자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래 무기체계의 핵심 요소인 국방반도체를 설계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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