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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병무행정 시스템 전면 개편…"국민 체감 성과낸다"

복무 분야 추천·희망 입영일 공석 등 맞춤형 알림

입영대상자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병무청은 병역의무 이행 편의성 향상과 시스템 운영 강화 등을 위해 '병무행정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병무청은 내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55억 원을 들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병역 이행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병역의무자의 자격·면허·적성 등을 고려한 복무 분야 추천, 개인이 원하는 모집 공고 및 희망 입영일 공석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불편했던 사회복무포털 등의 웹사이트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민원 신청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병무청 민원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복무를 유도하고 정확한 출·퇴근 관리를 위해 모바일 기반 근태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이번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병역의무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도록 최대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hgo@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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