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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현충일 합동 추모 헌화 행사 개최

6월 6일까지 '한미동맹 추모 주간' 지정

22일 경기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합동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동맹재단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SK그룹 후원으로 경기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에서 한미 합동 현충일 추모 헌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군 참전기념비와 존 싱글러브 장군·윌리엄 웨버 대령 추모비 앞에서 진행된 행사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 싱글러브 장군의 아들과 웨버 대령의 손녀도 참석해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미국 현충일(5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대한민국 현충일인 6월 6일까지를 '한미동맹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여러 추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선봉에서 맞서 싸운 미군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처음으로 한미 합동 현충일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한국 전쟁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지키려 싸우다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희생을 잊어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yewo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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