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육군 신임장교, 야전 배치 앞두고 '구슬땀'
육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 공개
유격훈련, K2전차·K9A1자주포·비호복합 사격
-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육군은 23일 교육사령부 예하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에 매진 중인 장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휘참모과정은 임관한 장교들을 대상으로 각 병과학교에서 3개월간 병과 전문지식과 기술 등을 교육·숙달하는 과정이다.
신임장교들은 지휘참모과정을 통해 소대장 및 참모로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투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는 지난 3월 임관한 육사·3사·학군장교들이 각 병과학교에서 소대원들을 이끌 리더십과 전투기술 등 임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 중인 신임장교들은 6월 한 교육을 마치고 전후방 각 부대로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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