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 인천에 '한상기' 전달
- 노민호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재외동포청은 내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인 인천광역시에 대회 상징인 '한상기'(韓商籏)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인천 송도 소재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진행된 '한상기 전달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에 거주하는 한인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모국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글로벌 행사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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