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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청년 기자단 '유니콘' 18기 출범…1년간 통일정책 홍보

오는 9일 발대식 개최

통일부 청년 기자단 '유니콘' 17기 발대식 현장 (통일부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통일부가 오는 9일 청년 기자단 '유니콘' 18기 출범식을 개최한다.

김영호 장관은 출범식에 참석해 지난 1년 간 활동해온 17기 청년들에 수료증을 수여하고, 18기에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8일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통일·북한 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 40명(국내 36명, 해외 4명)을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각종 통일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통일 정책을 홍보하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해 통일부 공식 블로그에 게재할 계획이다.

지난 기수에서 활동한 대학생 신동연 씨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며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재외동포 통일 문화 행사를 취재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통일 문제를 국제사회에서도 꾸준히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이번 출범식에 앞서 18기 유니콘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법과 북한에 대한 이해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과 오두산 통일 전망대 등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들이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국민의 통일 공감대를 형성·확산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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