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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교류 공로' 우즈벡 훈장 받아

한국어 교육·장애인 지원·문화 교류 헌신

박빅토르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원이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통일문화연구원 제공)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우즈베키스탄 현직 국회의원(3선)이자 고려문화협회 회장인 박 빅토르 의원이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에게 훈장을 수여하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통일문화연구원이 21일 밝혔다.

박 의원은 "통일문화연구원의 지속적인 나눔과 헌신이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한국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더욱 깊게 했다"며 이번 훈장 수여의 배경을 설명했다.

라 이사장은 통일문화연구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어 교육 지원, 고려인 및 현지 청년 대상 문화교류, 그리고 장애인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이번 훈장은 지난 16일 타슈켄트 누르시얀 지역에서 진행된 장애인 지원 행사와 18일 개최된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제5기 수료식 등 복지·교육·문화 각 분야에서의 공헌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공식적인 감사의 뜻이다.

한편 통일문화연구원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세종학당과 연계해 청년 대상 한국어 교육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8000명 이상의 한국어 학습 인원을 배출하는 등 한-우즈벡 문화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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