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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청년 농업기술 교육…맞춤형 기술·한우 사육 노하우 전수

ⓒ News1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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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 및 농업역량 제고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청년 영농 아카데미'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2025년 청년 영농 아카데미' 교육과정에서는 25명의 청년 농업인들을 선발해 한우 개별 품종 정밀사양 맞춤형 기술과 한우 사육 노하우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공고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만 45세 미만의 한우를 사육하는 청년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는 한농대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농대에서는 서류 심사를 거쳐서 교육생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신청서를 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농대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장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식량작물 및 채소 품목 대상으로 청년 영농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한우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주명 총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한우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한농대에서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역량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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