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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수출용 축산물 외국어 서식 11개 언어로 대폭 확대"

계(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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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출용 축산물에 대한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발급 언어를 기존 5개에서 11개로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출 축산물의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발급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외국어확인서 발급 대상 품목도 기존 1개에서 6개 품목으로 늘어나고 서식도 총 62종으로 확대된다.

또 해외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외국어확인서에 해당 국가 언어와 한국어만 병기하던 것을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선택해 병기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외국어확인서의 발급 언어 확대가 축산물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출업체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하여 필요 시 고시 개정 등을 통해 발급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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