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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통상장관 30일 서울서 만난다…5년 만에 재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3.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3.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 중국, 일본 3국 경제·통상 분야 장관이 서울에 모여 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에서 '한·중·일 경제통상장관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3국의 경제통상장관회의는 2019년 12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후 열리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국은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 일본은 무토 요지 경제산업상이 참석한다.

미국 정부가 예고한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열리는 회의인 만큼 관세, 통상 관련 논의와 함께 역내 공급망 안정 협력 방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 중국, 일본은 대미 무역에서 흑자를 보고 있는 대표 국가들로서, 미국의 주요 관세 부과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3국 장관회의 전후로 한·중, 한·일, 중·일 양자 회의도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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