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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 '바다의 날' 맞아 특별 전시해설 운영

정기해설·기관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박물관장 특별해설까지

우동식 박물관장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전시해설을 진행하고 있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제공)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5월 '바다의 날' 주간을 맞아 관람객을 위한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해양박물관은 평소 일반 관람객 대상의 정기해설, 유관기관 대상의 기관해설 등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특별해설은 박물관 설립 1주년과 제30회‘바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우동식 박물관장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박물관에 전시된 해양문화유산을 관람객과 함께 둘러보며 전시의 배경과 해양문화의 가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해양 정책의 흐름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더해 일반 해설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별해설은 △5월 28일 박물관 설립 1주년 기념 해설 △5월 31일 제30회 '바다의 날'기념 해설 등 총 2회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해설은 지난 30년간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해 확산된 바다의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해양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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