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요가 강사 변신…수강생들 앞에서 눈부신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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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요가 강사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이 진행한 요가 수업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이효리는 한 브랜드의 매장에서 수강생들에게 요가 수업을 해주고 있다. 민낯임에도 특유의 이국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저스트 메이크업'에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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