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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뉴진스 혜인, 생일 맞아 팬들에 손편지 "큰 위로 됐다"

그룹 뉴진스 혜인 ⓒ News1 황기선 기자
그룹 뉴진스 혜인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뉴진스 혜인이 생일을 맞아 편지를 전한 팬들을 향해 감한 마음을 표했다.

지난 21일 혜인은 뉴진스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시했다.

편지에서 혜인은 "생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편지 하나하나 다 너무 힘이 됐고 큰 위로가 됐기에 마음 같아선 다 답장을 써드리고 싶었다, 그치만 그렇게 하지 못해서 답장을 받지못한 버니즈 분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전 전 너무 걱정된다"라고 썼다. 이어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면 좋겠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버니즈 분들을들을 다 똑같이 소중하게 생각한다"라며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혜인은 아울러 "버니즈 분들이분들이 주신 편지들 읽으면서 너무 감사한 생일이었다"라며 "그리고 버니즈 분들께서들께서 열어주신 생일 이벤트 카페 너무 감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혜인은 "오늘(21일) 못 갔던 곳들 가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도착해 가는 중에 위가 너무 아파서 들어가질 못했다"라며 "그래서 공평하게 다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이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아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2024년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한 달 뒤에는 전속계약 소송 1심 판결 선고까지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하고 어도어 승인·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 등 활동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달 21일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뉴진스 멤버들은 작사·작가·연주·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 방송 출연, 행사, 광고 계약 체결·출연, 대중문화예술인의 지위·인가에 기반한 상업적 활동 등 사실상 어도어 승인·동의 없는 모든 연예 활동이 금지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가처분 신청 인용 당일 재판부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멤버 5명의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taehyu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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