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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측 "멤버 향한 지속적 스토킹 행위, 엄중 처벌할 것"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사진=블래스트 ⓒ News1 황미현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사진=블래스트 ⓒ News1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측이 사생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 대해 전했다.

지난 15일 소속사 블래스트는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플레이브 멤버들에 대한 모욕 및 명예훼손성 악성 댓글, 아티스트 신상 공개 행위 그리고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스토킹성 접근 행위(이하 '사생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과거에 진행한 고소 건과 관련하여, 형사 절차 종료 후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수령하고 있으며 집행 절차까지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래스트는 "아울러, 당사는 2025년 3월 플레이브 멤버들에 대한 신상 공개 및 모욕 등의 악의적 게시글 작성자들을 고소하였고, 최근 수 명의 피의자를 특정하여 전국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해당 사건들에 대해서도 당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형사 처벌 이후 민사 손해배상 청구까지 전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최근 멤버들을 뒤쫓거나 접근을 시도하는 등 일부 팬들의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를 확인하였다"라며 "이러한 행위는 멤버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로, 사회 통념상 결코 용인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사는 즉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형사 고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폐쇄회로(CC)TV, 차량 블랙박스 등 관련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한 엄중한 처벌을 수사기관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 2023년 데뷔한 5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국내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taehyu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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