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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랭동, 쇼트커트에 핑크 드레스…佛여배우들 레드카펫 [칸 현장]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Cannes)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컬러스 오브 타임 (원제 LA VENEU DE L’AVENIR)’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출연배우 수잔 랭동이 레드 카펫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칸,서울=뉴스1) 이준성 장아름 기자 = 영화 '컬러스 오브 타임'의 주역들인 수잔 랭동과 줄리아 피아톤 등 프랑스 여배우들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Cannes)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컬러스 오브 타임' 월드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은 '컬러스 오브 타임'의 주연배우 수잔 랭동과 줄리아 피아톤, 뱅상 마케뉴가 빛냈다. 수잔 랭동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등장, 어깨가 드러나는 핑크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화사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줄리아 피아톤은 몸매가 드러나는 은빛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감독 세드릭 클라피쉬도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Cannes)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컬러스 오브 타임 (원제 LA VENEU DE L’AVENIR)’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영화감독 세드릭 클라피쉬(오른쪽 세번째)와 출연배우 수잔 랭동(오른쪽 네번째) 등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레드 카펫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Cannes)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컬러스 오브 타임 (원제 LA VENEU DE L’AVENIR)’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출연배우 지네딘 수알렘(왼쪽부터)과 줄리아 피아톤, 수잔 랭동, 뱅상 마케뉴, 그리고 영화감독 세드릭 클라피쉬가 레드 카펫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Cannes)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컬러스 오브 타임 (원제 LA VENEU DE L’AVENIR)’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출연배우 사라 지로도(왼쪽부터)와 클레르 포메, 수잔랭동, 줄리아 피아톤이 레드 카펫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컬러스 오브 타임'은 시골 노르망디의 집을 물려받은 네 명의 사촌이 조상 아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1895년의 파리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수잔 랭동이 아델을 연기했으며, '썸원 썸웨어'(2019) '라이즈'(2022)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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