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슈퍼슈퍼' 스케줄 포스터 공개…강렬한 에너지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영탁이 신보 '슈퍼슈퍼'(SuperSuper)로 개성 강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영탁은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슈퍼슈퍼'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 스케줄 포스터는 영탁의 이름이 적힌 캐비넷들이 나열돼 있어서 새 앨범의 독특한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색감 및 디자인을 통해 '슈퍼슈퍼'로 보여줄 기운찬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영탁은 23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뒤 26일부터 4일간 컴백 콘셉트 포토들을 선보인다. 이어 30일에는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9월 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9월 3일 컴백 디데이에는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한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의 캐비넷에 컬러풀하게 붙여진 종이 메모들은 영탁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에 대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어 새 앨범 결과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새 미니 '슈퍼슈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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