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10일 국내 첫 단독콘서트 개최…감성 발라더 면모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정승원이 드디어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정승원은 10일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25 첫 번째 콘서트 인 서울 정승원'(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을 개최, 봄 감성 물씬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보컬 강자' 정승원의 발라드 메들리를 만끽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승원은 최근 발매한 발라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은 물론, 첫 솔로 싱글 '나뭇잎' 무대도 준비해 ‘감성 발라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표곡뿐만 아니라 정승원은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과 KBS 2TV '불후의 명곡' 레전드 무대까지 꾸미며 팬들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정승원은 사연 신청곡을 받는 코너부터 팬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해 팬들과 올봄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정승원이 보여줄 진솔한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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