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단독 콘서트서 신보 수록곡 무대 선공개…기대 UP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단독 콘서트에서 차기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온앤오프는 지난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2025 온앤오프 콘서트 '더 맵:스트레인저스 패스''(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의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 공연에서 하반기 발매 예정인정규 2집 파트.2의 수록곡 무대를 선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은 온앤오프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 마이 아이덴티티'(Part.1 'ONF:MY IDENTITY)의 티징 콘텐츠에서 등장했던 스트레인저에 대한 단서들로 시작된다.
이어 멤버 효진이 공연 중 차기 앨범의 수록곡을 선공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안서에 사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온앤오프 멤버들의 실루엣이 빠르게 교차하며 강렬한 공연을 암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 맵:스트레인저스 패스'는 온앤오프가 스스로 만들어갈 새로운 음악 여정을 제시하는 공연이다. 밴드 라이브와 함께 온앤오프의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한층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다. 온앤오프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파트.2의 수록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5월 31일 오후 6시와 6월 1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더 맵:스트레인저스 패스'를 개최한다.
taehyun@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