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애나, 멧 갈라서 인증한 셋째 임신…볼록 D라인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팝 스타 리애나(리한나)가 멧 갈라에서 셋째를 임신했음을 공식화했다.
리애나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멧 갈라 레드카펫에 D라인을 뽐낸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이날 리애나는 챙이 큰 모자에 배가 부각되도록 짧은 재킷에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볼록한 배가 단연 돋보이는 패션이었다.
리애나는 둘째 임신 사실도 지난 2023년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셋째 임신 역시 멧 갈라라는 언론의 주목도가 큰 행사에서 전격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멧 갈라에 참석한 리애나의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A$AP Rocky)는 인터뷰를 통해 "셋째의 탄생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었는지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했으며 모두가 우리를 축하해줘서 기쁘고, 매우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리애나는 지난 2021년 에이셉 라키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그해 5월 장남 르자 애설스턴 메이어스를 출산했다. 이후 2023년 8월 차남 라이엇 로즈 메이어스를 낳았다.
hmh1@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