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리애나, 칸 레드카펫 참석…D라인 드레스 자태
[N해외연예]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셋째를 임신 중인 팝 스타 리애나(리한나)가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리애나와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리애나는 천을 휘감은 듯한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하이스트 2 로이스트' 상영 전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임신 중임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연인인 에이셉 라키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리애나의 배를 감싸 안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리애나는 지난 2021년 에이셉 라키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그해 5월 장남 르자 애설스턴 메이어스를 출산했다. 이후 2023년 8월 차남 라이엇 로즈 메이어스를 낳았다.
이후 지난 7일 열린 멧 갈라에서 셋째 임신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에이셉 라키는 인터뷰를 통해 "셋째의 탄생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었는지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했으며 모두가 우리를 축하해줘서 기쁘고, 매우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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