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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현장 찾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국내 통신사와 협업 논의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재근 글로벌 사업부문장(왼쪽에서 네번째)등이 지난 5일(현지 시각) MWC 2025 행사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KB금융지주 제공)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재근 글로벌 사업부문장(왼쪽에서 네번째)등이 지난 5일(현지 시각) MWC 2025 행사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KB금융지주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양종희 KB금융지주(105560) 회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5'(MWC 2025) 현장을 찾아 국내 통신사와 협업을 논의했다.

6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5일(현지 시각) 'MWC 2025'에 마련된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부스를 잇달아 방문했다.

그는 김영섭 KT 대표와 금융·통신 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각 통신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 금융 서비스가 화두다.

양 회장을 포함한 KB금융 참관단은 삼성전자(005930),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IT기업의 부스도 둘러봤다. 특히 무하마드 알리 IBM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에 대해 논의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MWC 2025 참관을 통해 최신 통신 기술과 금융 서비스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통신·IT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jh7@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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