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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서 4개 종목 강세…YG엔터 4% 추가 상승도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 빌딩에서 열린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의 출범으로 한국거래소 독점 체제가 깨지고 본격적인 복수 거래소 시대가 시작된다. 넥스트레이드에서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총 12시간 동안 국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2025.3.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 빌딩에서 열린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의 출범으로 한국거래소 독점 체제가 깨지고 본격적인 복수 거래소 시대가 시작된다. 넥스트레이드에서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총 12시간 동안 국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2025.3.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4일 개장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트 애프터마켓에서 4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35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일 대비 3300원(5.24%) 오른 6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후 3시 30분 정규시장 종가 대비 500원 오른 것으로, 애프터마켓 장 중 한 때 정규시장 종가 대비 4.24% 오른 6만 8800원을 찍기도 했다.

동국제약(086450)은 정규장에서 0.06% 하락 마감했으나 애프터마캣에서는 0.71% 상승한 1만 5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컴투스(078340)(2.12%),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2.99%) 등이 상승 중이다.

이날 개장한 대체거래소는 10개 종목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800종목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seunghee@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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