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서 4개 종목 강세…YG엔터 4% 추가 상승도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4일 개장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트 애프터마켓에서 4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35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일 대비 3300원(5.24%) 오른 6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후 3시 30분 정규시장 종가 대비 500원 오른 것으로, 애프터마켓 장 중 한 때 정규시장 종가 대비 4.24% 오른 6만 8800원을 찍기도 했다.
동국제약(086450)은 정규장에서 0.06% 하락 마감했으나 애프터마캣에서는 0.71% 상승한 1만 5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컴투스(078340)(2.12%),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2.99%) 등이 상승 중이다.
이날 개장한 대체거래소는 10개 종목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800종목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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