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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모멘텀 계속" 조선株 '활짝'…세진중공업 14%↑[핫종목]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24)에서 관람객들이 한화오션 부스를 찾아 다양한 해양플랜트 선박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24)에서 관람객들이 한화오션 부스를 찾아 다양한 해양플랜트 선박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조선주가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거란 기대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30분 기준 세진중공업(075580)은 전일 대비 1380원(14.9%) 오른 1만 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마린엔진(071970)(8.53%), HD한국조선해양(009540)(5.2%), HD현대미포(010620)(4.5%),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4.2%), 한화엔진(082740)(4.06%) 등이 모두 오름세다.

세진중공업은 조선 밸류체인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데다,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진중공업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18.1%에 달한다.

오지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을 시작으로 탱크 인도 물량은 증가하고 두 개 분기를 제외하고 고수익성의 액화이산화탄소(LCO2c), 액화천연가스(LNG) BV 탱크 인도가 시작된다"며 "2027년에는 LNG BV 탱크 인도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20.5%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조선주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실적 개선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수주 규모 측면에서는 상반기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높으며, 정책적 지원과 실적 개선 효과가 연말로 갈수록 누적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핵심 수주 선종은 LNG선과 해양플랜트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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