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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세계 여성 기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차' 선정

독창적인 디자인·넓은 실내공간·다양한 파워트레인 호평
2023년 8월 공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약 32만 대 판매

현대자동차(005380)는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대형 SUV △컴팩트 SUV △도심형 차 △대형 승용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부문별 수상 차량 중 가장 우수한 차량을 의미하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심사 위원들은 싼타페의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 등을 높게 평가했다.

5세대 싼타페는 2023년 8월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1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32만 대가 팔렸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주관 '2024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SUV',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대형 내연기관차'를 수상하는 등 자동차 어워드에서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기아 EV3는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pkb1@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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