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5일 국내 다섯 번째 스튜디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운영은 포르쉐의 국내 공식 딜러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맡는다.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인 포르쉐 스튜디오는 단순 전시장을 넘어 고객들이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부티크 스타일의 디자인과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831㎡ 규모로 층별로 독특한 테마로 꾸몄다. 포르쉐 라이프스타일(PLX)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포르쉐 고유의 철학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고객 중심의 경험을 더욱 확대해 한국 시장을 위한 헌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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