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렉서스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봄 시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계절별 오감을 깨우는 계절별 문화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지난해 처음 도입돼 총 3회간 약 150명의 참가자들이 전통, 예술, 미식, 골프 등을 체험했다.

이번 봄 시즌은 내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북 완주군에서 2박 3일간 진행된다. 전북 진정욱 도예가와 함께하는 전통 도예 체험, 전해갑 건축가의 건축 강연, 유정우 음악평론가의 오페라 클래식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렉서스 대형 다목적차(MPV) 'LM 500h'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LX 700h'를 직접 시승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유료 프로그램이며, 총 7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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