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5월 나들이차 대상 '180일 보증' 무상 제공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381970)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을 대상으로 '나들이차 테마 기획전'을 진행해 180일의 보증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카는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실내 공간이 넓은 대형 세단을 중심으로 총 360여대를 기획전 차량으로 준비했다. 대표 차종은 현대차·기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쏘렌토'와 현대차 대형 세단 '그랜저' 등이다.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KW6 혜택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KW6는 케이카 품질보증 연장 유상 상품으로 18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하며 보증 한도는 국산차 500만 원, 수입차 1000만 원이다. 동일 조건의 KW6 상품을 유상으로 구매하려면 차량에 따라 최대 66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차량 구매 부담이 커진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 많은 분이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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