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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레스트 2025'…"마라톤 5천명 참가, 나무 5천그루 기부"

1인 1그루 기부 모델…10년간 3.4만그루 기부

현대의 포레스트런 2025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가 성황리에 마무래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최된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 파이널 런에 5000명의 참가자가 모여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 코스를 달렸다.

'포레스트런'은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캠페인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참가자 한 명이 달리면 한 그루의 나무가 기부된다.

올해에는 참가자 5000명에 해당하는 5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한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포레스트런의 새 마스코트 그루 등이 참석해 식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레스트런'은 10년간 총 25만 3928명이 747만 7542㎞를 달렸으며 3만 3850그루에 달하는 나무 식재를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기부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현대차의 숲 조성 활동으로 국내뿐 아니라 북미, 체코, 베트남, 브라질, 독일, 튀르키예, 인도 등에서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포레스트런' 론칭을 기념해 공식 SNS에 '넥쏘와 포레스트런의 공통점'을 비롯해 총 3편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 10주년을 기념해 과거 참가자들의 이력을 인증하는 '롱기스트런 러너들을 찾습니다' 이벤트에는 3000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관심을 받았다.

정유석 부사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아 새롭게 탄생한 포레스트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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