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참가
'디 에어 하우스' 페스티벌에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 전시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 뮤직 페스티벌에 자사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디 에어 하우스는 자연 속에서 서브컬처 음악과 캠핑, 식음료,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2만 7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MZ 세대를 대표하는 감성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드라이브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브랜드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중 하나로, 브랜드 경험을 예술, 음악, 패션, 식음료 등 다양한 영역과 결합해 제공해 왔다.
행사장 내 부스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특히 신제품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3'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전시한다. 해당 제품이 장착된 SUV 차량도 선봬 관람객이 타이어 장착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eongskim@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