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플레이타운 방문객 25만명 돌파…"소통 공간으로 발전"
플래그십 스토어, 다양한 고객층 연결 강화…소비자 체험 이벤트 지속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해 브랜드 체험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의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홍대 젊음의 거리에 자리한 굽네 플레이타운은 굽네치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며 건강한 오븐구이 철학을 기반으로 젊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굽네 플레이타운 체력장' 이벤트,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즉위식' 이벤트 등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 대상 선착순으로 신제품 시식회를 운영하며 방문 동기를 강화하고 있다. 시식회를 체험한 참여자의 87% 이상이 신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와 구매 의향도 나타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굽네 플레이타운은 단순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넘어 예술, 문화, 건강이라는 가치를 융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공간"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이어가 브랜드의 스토리를 알리고 국내 곳곳의 고객을 넘어 해외 고객과도 소통하는 문화예술 브랜드 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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