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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점 대체한 GS25 '와인25플러스'…비수도권 매출 123%↑

지역 애호가 구매 편의성 높여…"지역 가맹점 수익 기여"

고객이 GS25 매장에서 와인25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 연출 이미지(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S리테일은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지역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며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올해(1월 1일~2월 25일) 비수도권(서울·인천·경기) 매장의 와인25플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와인25플러스 매출 신장률(98.3%)을 크게 상회한다.

특히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울산전하패밀리점'이 비수도권 매장 최초로 전국 와인25플러스 매출 1위에 올랐다. 울진과 울릉도의 2개 점포도 매출 상위 10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GS25 측은 와인25플러스가 안정적인 소비력을 갖춘 지역 주류 애호가들에게 구매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 내 주류전문점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동네GS앱·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과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4O 서비스'로 집 근처 편의점에서 와인, 하드리쿼(위스키 포함), 사케, 중국 백주 등 1만여 종 주류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류 픽업 시 안주나 디저트 등과 연계 구매가 이뤄지면서 점포당 평균 객단가(고객별 구매 금액)도 크게 상승했다. 비수도권 매장 기준 올해 와인25플러스 픽업 1건당 평균 객단가는 약 6만 원으로, 일반 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보다 8배 이상 높다.

이기철 GS리테일 가공MD부문장은 "국내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1위 자리에 오른 와인25플러스가 상품 저변을 넓히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가맹점 수익 극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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