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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청소년 문화다양성 교육 맞손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참여기관 모집

지난 20일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과 (왼쪽)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도너스캠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3년째 협약을 맺고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 다문화 학생 비중은 3.5%인 반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학생 비중은 23.4%에 이르고 있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이처럼 다문화 가정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교육 커리큘럼과 사업비 5억원을 지원하고 전국 4000여 지역아동센터를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다.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은 "앞서 두 해에 걸쳐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본 결과 아동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현장에서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며 "사회의 변화에 맞춘 선제적 교육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jiyounbae@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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