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르서클, 아트오앤오 2025에 초 한정판 주류 컬렉션 전시
세계적 건축가 한스마이어·크리스탈 명가 다팅턴 등 협업 에디션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예술적 경지에 이른 초 프리미엄 한정판 주류 컬렉션을 한곳에 모아 소개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및 VIP 플랫폼 '르서클'(LeCercle)은 글로벌 아트 페어 '아트오앤오 2025'를 통해 예술과 주류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주류 컬렉션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100점 이내로만 선보여 높은 희소성을 지닌 제품들이다. 단순히 음용 목적의 위스키나 샴페인이 아닌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서 가치를 지녔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아티스트 마이클 한스마이어(Michael Hansmeyer)를 비롯해 영국 크리스털 명가 다팅턴(Dartington), 샤넬 자수 공방 아뜰리에 몬텍스(Atelier Montex),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Fernando Laposse)까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초 한정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르서클 전무는 "이번 '아트오앤오 2025'를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초 한정판 위스키부터 샴페인까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아트 팬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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