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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직원 180명 함께 광주 시민 위한 전통음악 공연 개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한음영재들도 나서

(크라운해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크라운해태(005740)는 임직원들이 오는 16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광주시민을 위한 전통음악 공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임직원 180명과 한음영재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전석 광주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공연으로 펼쳐진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대전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임직원 전통음악 공연이다.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음악으로 지역주민들과 흥겨운 축제로 열린다.

공연은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 귀인)로 화려하게 막을 열고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판소리 인생백년과 진도아리랑 떼창이 불려진다. 이어 남창가곡 중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 가곡과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이 펼쳐지고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소무, 영관)로 마무리된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영재한음회에 출연한 광주 풍물천지아리솔의 판굿도 함께 공연해 지역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충북 영동군에서 9월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도 진행한다. 영동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함께 광주 공연 현장에서 세계 30여개국의 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엑스포를 알린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고객들께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전하고 함께 즐기는 한음공연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ji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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