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월드(035650)가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는 오는 27일까지 25 SS '스파오 파자마 페스타'(스파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파페에서는 2025년 봄·여름 시즌의 신상 반팔 파자마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스파페에서 △망그러진곰 △산리오캐릭터즈 △담곰이 △짱구 △빤쮸토끼 △무직타이거 △해리포터 △리락쿠마 △톰과제리 △포켓몬 △몰티즈 등 11개 인기 IP와 협업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상 반팔 파자마는 천연 소재를 함유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세탁 시 수축을 최소화하고 보풀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파오는 이번 스파페를 기념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FLIP-FLOP™과 협업해 망그러진곰 반팔 파자마 생산 후 남은 원단으로 만든 카드 지갑과 크로스백 등 업사이클링 사은품을 마련했다. '소프트 썸네일'과 함께한 영상 캠페인도 선보인다.

강남2호점에서는 스파오 컬래버 플래그십 매장만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단독 시그니처 향을 제작해 적용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페는 매년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컬래버레이션 페스타"라며 "스파페 기간 동안을기간 동안을격에 제공하는 만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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