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 및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슈퍼해피(SUPER HAPPY)' 테마로 나들이객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슈퍼 해피(SUPER HAPPY)’는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은 롯데백화점의 가정의 달 대표 테마로,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브롤가(Brolga)와 협업해 '롯데타운 명동 아트페스타'의 캐릭터 '스티지(STEEZY)'를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풍성한 비주얼을 연출한다.

우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식음료(F&B)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금액 할인권을 선착순 3만 명에게 발급한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앱 내 '킨더유니버스 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킨더유니버스페어' 행사도 있다.

타임빌라스 수원에서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층 다이닝에비뉴 인기 맛집에서 지난 1년 간 가장 인기 있었던 베스트 메뉴를 최대 1만 원 할인한다.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는 설화수·헤라·아쿠아디파르마 등 뷰티 브랜드의 기프트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선 오는 30일까지 입생로랑·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럭셔리 뷰티 상품부터 정관장·오쏘몰 등 건강 상품까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레고 닌자고’ 팝업스토어를, 의왕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벨리곰 Brings Love' 테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슈퍼해피' 테마 행사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롯데백화점의 대표 테마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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